[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아다마 트라오레(24) 못지않은 근육맨이 등장해 화제다.
트라오레는 단단한 체구를 바탕으로 한 근육질 몸매로 EPL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들어 침묵을 지키며 주춤한 모양새이지만, 그의 피지컬은 여전히 강력하다.
이런 트라오레의 판박이가 등장했다. 이제 19세에 불과한 미드필더 오웬 오타소위가 주인공이다. 오타소위는 말리 출신 부모 밑에서 태어났고 바르셀로나 유스팀, 미들즈브러를 거쳐 울버햄튼에 몸 담은지 3년째다. 지난달 12월 16일 첼시전에서 EPL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공식 4경기에 나선 기대주다. 미국 국적을 선택한 그는 지난해 11월 13일 웨일스를 상대로 미국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지난 2일 오타소위가 울버햄튼에서 훈련 중 근육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 마치 조각상 같은, 빨래판 복근은 물론 갈라진 근육이 눈에 띈다. 아직 트라오레처럼 엄청난 풍채도 아니고 근육 스타일도 다르지만, 오타소위의 엄청난 노력이 더해졌다는 걸 엿볼 수 있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트라오레 동생이다”, “트라오레와 비슷하네”, “보디빌더네”, “포토샵인가?” 등 감탄과 흥분의 도가니였다.
사진=스포츠바이블
트라오레는 단단한 체구를 바탕으로 한 근육질 몸매로 EPL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들어 침묵을 지키며 주춤한 모양새이지만, 그의 피지컬은 여전히 강력하다.
이런 트라오레의 판박이가 등장했다. 이제 19세에 불과한 미드필더 오웬 오타소위가 주인공이다. 오타소위는 말리 출신 부모 밑에서 태어났고 바르셀로나 유스팀, 미들즈브러를 거쳐 울버햄튼에 몸 담은지 3년째다. 지난달 12월 16일 첼시전에서 EPL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공식 4경기에 나선 기대주다. 미국 국적을 선택한 그는 지난해 11월 13일 웨일스를 상대로 미국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지난 2일 오타소위가 울버햄튼에서 훈련 중 근육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 마치 조각상 같은, 빨래판 복근은 물론 갈라진 근육이 눈에 띈다. 아직 트라오레처럼 엄청난 풍채도 아니고 근육 스타일도 다르지만, 오타소위의 엄청난 노력이 더해졌다는 걸 엿볼 수 있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트라오레 동생이다”, “트라오레와 비슷하네”, “보디빌더네”, “포토샵인가?” 등 감탄과 흥분의 도가니였다.
사진=스포츠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