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델레 알리의 파리 생제르망(PSG)행을 또 막을 계획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알리를 처분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은 알리가 자신의 자리를 위해 머물고 싸울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조세 모리뉴 감독 체제에서 전력 외로 분류됐다. 시즌의 절반이 지났는데, 리그에서 출전이 4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오히려 컵대회를 통해 얼굴을 비추는 경우가 더 많았다. 모리뉴 감독은 알리가 뛰던 위치에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 셀소를 중요하고 있다.
뛰지 못하는 알리는 이적을 추진했다. 임대 이적을 통해서라도 출전 시간을 보장받길 원했다. 오랜 부진 속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다가올 유로2020 본선 무대 출전을 위해서라도 부활을 꿈꿨다.
마침 PSG가 알리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PSG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도 알리 임대 영입을 추진한 팀이다. 이번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앞세워 알리 임대 영입을 추진했다.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던 시절 최고의 기량을 뽐낸 바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번에도 알리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4개 대회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그가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현재 알리가 뛸 위치에 가레스 베일, 로 셀소, 에릭 라멜라 등이 뛸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알리를 처분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은 알리가 자신의 자리를 위해 머물고 싸울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조세 모리뉴 감독 체제에서 전력 외로 분류됐다. 시즌의 절반이 지났는데, 리그에서 출전이 4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오히려 컵대회를 통해 얼굴을 비추는 경우가 더 많았다. 모리뉴 감독은 알리가 뛰던 위치에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 셀소를 중요하고 있다.
뛰지 못하는 알리는 이적을 추진했다. 임대 이적을 통해서라도 출전 시간을 보장받길 원했다. 오랜 부진 속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다가올 유로2020 본선 무대 출전을 위해서라도 부활을 꿈꿨다.
마침 PSG가 알리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PSG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도 알리 임대 영입을 추진한 팀이다. 이번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앞세워 알리 임대 영입을 추진했다.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던 시절 최고의 기량을 뽐낸 바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번에도 알리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4개 대회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그가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현재 알리가 뛸 위치에 가레스 베일, 로 셀소, 에릭 라멜라 등이 뛸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