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현대축구단이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홍명보 감독 체제의 신임 코치진으로 로페즈, 김상록, 조광수, 양지원 GK 코치, 이세준 피지컬 코치, 이순석 분석관이 선수단을 이끌게 됐다.
먼저, 스페인과 일본에서 수석코치, 기술코치 등을 역임한 로페즈 코치는 수준 높은 데이터 베이스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선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시즌까지 전북현대의 스카우터로 활동한 김상록 코치는 이번 시즌 울산현대와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됐다. 선수, 코치 경력과 스카우터까지 역임한 김상록 코치가 새롭게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울산현대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원 GK코치는1998~2002년까지 울산현대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경남FC, 안산 그리너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거친 뒤 19년 만에 울산현대 코치로서 복귀한다. “기나긴 여정을 돌아온 만큼, 많은 것을 울산현대에 전해주고 싶다”며 복귀 소감을 밝힌 양지원 코치는 아시아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울산현대의 든든한 골문을 더 굳건히 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제주 유나이티드 승격에 일조한 조광수 코치도 합류했다. 조광수 코치는 런던올림픽부터 항저우 그린타운까지 홍명보 감독과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홍명보 감독을 보필할 예정이다.
상하이선화, 상주상무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이세준 피지컬 코치와 U23 대표팀 전력분석관, 성남FC를 거친 이순석 분석관도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한편, 코치진 구성을 마친 끝난 울산은 7일(목)부터 훈련을 시작으로 13일(수) 통영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울산현대
홍명보 감독 체제의 신임 코치진으로 로페즈, 김상록, 조광수, 양지원 GK 코치, 이세준 피지컬 코치, 이순석 분석관이 선수단을 이끌게 됐다.
먼저, 스페인과 일본에서 수석코치, 기술코치 등을 역임한 로페즈 코치는 수준 높은 데이터 베이스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선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시즌까지 전북현대의 스카우터로 활동한 김상록 코치는 이번 시즌 울산현대와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됐다. 선수, 코치 경력과 스카우터까지 역임한 김상록 코치가 새롭게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울산현대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원 GK코치는1998~2002년까지 울산현대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경남FC, 안산 그리너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거친 뒤 19년 만에 울산현대 코치로서 복귀한다. “기나긴 여정을 돌아온 만큼, 많은 것을 울산현대에 전해주고 싶다”며 복귀 소감을 밝힌 양지원 코치는 아시아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울산현대의 든든한 골문을 더 굳건히 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제주 유나이티드 승격에 일조한 조광수 코치도 합류했다. 조광수 코치는 런던올림픽부터 항저우 그린타운까지 홍명보 감독과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홍명보 감독을 보필할 예정이다.
상하이선화, 상주상무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이세준 피지컬 코치와 U23 대표팀 전력분석관, 성남FC를 거친 이순석 분석관도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한편, 코치진 구성을 마친 끝난 울산은 7일(목)부터 훈련을 시작으로 13일(수) 통영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울산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