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일정이 재편성됐다. 아스톤 빌라전이 취소됐고 풀럼과 홈경기로 대체됐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수요일에 열리는 빌라와 경기가 연기됐다. 원래 2020년 12월 30일에 치러졌어야 했던 풀럼과 홈경기가 같은 날 열리게 됐다"고 발표했다.
결국 빌라전이 연기됐다. 빌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토트넘과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빌라전 연기에 따라 일정 재편성이라는 묘안을 냈다. 지난달 연기됐던 토트넘-풀럼전을 빌라전 일정으로 대체하는 방안이었다.
결국 빌라전은 연기됐고 토트넘은 해당 날짜에 이전에 연기됐던 풀럼전을 치르게 됐다. 토트넘은 "토트넘의 무두가 빌라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수요일에 열리는 빌라와 경기가 연기됐다. 원래 2020년 12월 30일에 치러졌어야 했던 풀럼과 홈경기가 같은 날 열리게 됐다"고 발표했다.
결국 빌라전이 연기됐다. 빌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토트넘과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결국 빌라전은 연기됐고 토트넘은 해당 날짜에 이전에 연기됐던 풀럼전을 치르게 됐다. 토트넘은 "토트넘의 무두가 빌라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