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네 메시(33, FC바르셀로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보다 프리킥으로 상대 골망을 더 흔들었다.
메시는 최근 아틀레틱 빌바오와 그라나다를 상대로 연속골을 작렬하며 바르셀로나의 부활 신호탄을 쐈다. 리그 11골로 득점 선두도 꿰찼다.
이런 메시의 모습을 지켜본 ‘스포르트’는 “캡틴의 골과 플레이는 명확한 메시지를 필요로 하는 팀에 자신감, 안정감을 심어준 최고의 비타민이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첫 3연승으로 다시 불이 붙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12일 ‘스포르트’는 통계 매체 ‘옵타’의 자료를 토대로 “메시가 클럽에서 결정한 프리킥 갯수에서 호날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기준은 2008년 4월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부터다. 메시는 이때부터 최근까지 총 48회 프리킥 골에 성공했다. 리그 37골, UEFA 챔피언스리그 5골, 코파 델 레이 3골, UEFA 슈퍼컵 2골, 스페인 슈퍼컵 1골이다.
메시는 호날두(47회)에게 1골 앞선다.
호날두는 2003년 1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프리킥 골을 넣었다. 지금까지 몸담았던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리킥으로 각각 13골, 33골을 터트렸다. 현 소속팀인 유벤투스는 1골이다. 프리메라리가 20골, 프리미어리그 11골, 세리에A 1골, 챔피언스리그 12골, 코파 델 레이 2골로 나타났다.
대표팀은 호날두(10회)가 메시(6회)를 앞질렀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3골, 월드컵 예선 3골, UEFA 네이션스리그 2골, 네이션스리그 예선 1골, 친선전 1골을 기록 중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프리킥으로 월드컵 예선 4골, 코파 아메리카 2골을 만들었다.
메시는 최근 아틀레틱 빌바오와 그라나다를 상대로 연속골을 작렬하며 바르셀로나의 부활 신호탄을 쐈다. 리그 11골로 득점 선두도 꿰찼다.
이런 메시의 모습을 지켜본 ‘스포르트’는 “캡틴의 골과 플레이는 명확한 메시지를 필요로 하는 팀에 자신감, 안정감을 심어준 최고의 비타민이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첫 3연승으로 다시 불이 붙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12일 ‘스포르트’는 통계 매체 ‘옵타’의 자료를 토대로 “메시가 클럽에서 결정한 프리킥 갯수에서 호날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기준은 2008년 4월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부터다. 메시는 이때부터 최근까지 총 48회 프리킥 골에 성공했다. 리그 37골, UEFA 챔피언스리그 5골, 코파 델 레이 3골, UEFA 슈퍼컵 2골, 스페인 슈퍼컵 1골이다.
메시는 호날두(47회)에게 1골 앞선다.
호날두는 2003년 1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프리킥 골을 넣었다. 지금까지 몸담았던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리킥으로 각각 13골, 33골을 터트렸다. 현 소속팀인 유벤투스는 1골이다. 프리메라리가 20골, 프리미어리그 11골, 세리에A 1골, 챔피언스리그 12골, 코파 델 레이 2골로 나타났다.
대표팀은 호날두(10회)가 메시(6회)를 앞질렀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3골, 월드컵 예선 3골, UEFA 네이션스리그 2골, 네이션스리그 예선 1골, 친선전 1골을 기록 중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프리킥으로 월드컵 예선 4골, 코파 아메리카 2골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