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이 침묵을 지켰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서 1-1로 비겼다. 전반 해리 케인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이반 카바레이로에게 통한의 실점을 내줘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순위는 6위로 추락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마린과 FA컵 64강에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리즈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전에서 골 맛을 봐 3경기 연속골 기대가 컸다. 총 3개의 유효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과 골대 불운까지 겹쳤다.
경기 후 영국 언론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은 골대를 강타하는 등 평소 모습이 아니었다. 이 대가는 컸다”면서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풋볼런던’ 역시 “손흥민이 골키퍼 선방과 오프사이드에 가로 막혔다.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결정짓지 못했다. 득점이 필요했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서 1-1로 비겼다. 전반 해리 케인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이반 카바레이로에게 통한의 실점을 내줘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순위는 6위로 추락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마린과 FA컵 64강에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리즈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전에서 골 맛을 봐 3경기 연속골 기대가 컸다. 총 3개의 유효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과 골대 불운까지 겹쳤다.
경기 후 영국 언론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은 골대를 강타하는 등 평소 모습이 아니었다. 이 대가는 컸다”면서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풋볼런던’ 역시 “손흥민이 골키퍼 선방과 오프사이드에 가로 막혔다.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결정짓지 못했다. 득점이 필요했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