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투르(프랑스)] 김남구 통신원= 이승우(신트트라위던VV)의 터키 리그 이적이 무산됐다.
13일 벨기에 언론 '부트발니우스‘는 “신트트라위던이 이승우를 터키 괴즈테페 SK로 임대하는 것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승우 터키 임대 이적이 무산되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일 벨기에 현지 언론들은 신트트라위던과 괴즈테페가 이승우를 임대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렇지만 하루 사이 이승우 터키행은 뒤집혔다. 이승우가 터키행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부트발니우스는 “이승우와 괴즈테페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신트트라위던은 강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이승우를 괴즈테페로 보내지 않기로 방향을 돌렸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는 신트트라위던 니시하라 류키 언론 담당관에 이승우 향후 행보와 관련하여 물었다. 니시하라 담당관은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말해 줄 수 없다. 이승우가 팀에 남을지, 떠날지는 이제 본인 결정에 달렸다”라며 이승우의 이적과 관련하여 말을 아꼈다. 다만 신트트라위던 이승우를 시즌 종료까지 팀에 머물게 하는 방안도 생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부트발니우스’는 “현재 이승우는 스페인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지만, 본인이 현재 들어온 이적 제안을 만족스러워하지 않는다”며 이승우의 이적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신트트라위던 VV
13일 벨기에 언론 '부트발니우스‘는 “신트트라위던이 이승우를 터키 괴즈테페 SK로 임대하는 것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승우 터키 임대 이적이 무산되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일 벨기에 현지 언론들은 신트트라위던과 괴즈테페가 이승우를 임대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렇지만 하루 사이 이승우 터키행은 뒤집혔다. 이승우가 터키행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부트발니우스는 “이승우와 괴즈테페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신트트라위던은 강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이승우를 괴즈테페로 보내지 않기로 방향을 돌렸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는 신트트라위던 니시하라 류키 언론 담당관에 이승우 향후 행보와 관련하여 물었다. 니시하라 담당관은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말해 줄 수 없다. 이승우가 팀에 남을지, 떠날지는 이제 본인 결정에 달렸다”라며 이승우의 이적과 관련하여 말을 아꼈다. 다만 신트트라위던 이승우를 시즌 종료까지 팀에 머물게 하는 방안도 생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부트발니우스’는 “현재 이승우는 스페인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지만, 본인이 현재 들어온 이적 제안을 만족스러워하지 않는다”며 이승우의 이적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신트트라위던 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