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투르(프랑스)] 김남구 통신원=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시절을 자랑하거나 구단 지침 어긴 적은 없다.”
이승우(신트트라위던 VV)가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던 벨기에 현지 보도는 악의를 가진‘가짜 뉴스’였다.
벨기에 축구 매체 ‘부트발벨기에’는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자신의 과거를 복도에서 자랑하고 구단의 지침을 계속해서 어겼다”라며 이승우 태도를 지적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해당 매체는 가십만 쫓으며 벨기에 내에서 신뢰성이 낮은 매체로 여겼다.
‘스포탈코리아’는 신트트라위던 유스프 케이타 언론 담당관에게 이에 관한 문의를 했다. 케이타 담당관은 “‘부트발벨기에’는 많은 클릭 수만 쫓는 매체다. 그들은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한 체계가 없고, 가십성 기사만 찾아다닌다”라며 ‘부트발벨기에’는 신빙성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승우가 지난 스포르팅 샤를루아전에서 코치진 전술을 따르지 않아 피터 마에스 감독에게 한번 혼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시절을 자랑하거나 계속해서 구단 지침을 어긴 적은 없다. 이승우는 그런 선수가 아니다”라고 이승우 태도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승우가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한 뒤 계속 취재해 온 벨기에 ‘헷 빌랑 반 림부르흐’의 피터 반 롬멜 기자도 “이 매체 기사를 재생산해서 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부트발벨기에’는 신빙성이 없는 매체라고 언급했다.
반 롬멜 기자는 “이승우에 대해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은 옳지 못하다. 그는 신트트라위던 규정을 위반한 적이 없다”라며 이승우 태도에 문제가 없다고 첨언했다.
끝으로 그는 “복도에서 바르셀로나 시절을 자랑한다는 부분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이는 가짜 뉴스라고 확신 있게 대답했다.
사진=신트트라위던 VV
이승우(신트트라위던 VV)가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던 벨기에 현지 보도는 악의를 가진‘가짜 뉴스’였다.
벨기에 축구 매체 ‘부트발벨기에’는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자신의 과거를 복도에서 자랑하고 구단의 지침을 계속해서 어겼다”라며 이승우 태도를 지적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해당 매체는 가십만 쫓으며 벨기에 내에서 신뢰성이 낮은 매체로 여겼다.
‘스포탈코리아’는 신트트라위던 유스프 케이타 언론 담당관에게 이에 관한 문의를 했다. 케이타 담당관은 “‘부트발벨기에’는 많은 클릭 수만 쫓는 매체다. 그들은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한 체계가 없고, 가십성 기사만 찾아다닌다”라며 ‘부트발벨기에’는 신빙성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승우가 지난 스포르팅 샤를루아전에서 코치진 전술을 따르지 않아 피터 마에스 감독에게 한번 혼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시절을 자랑하거나 계속해서 구단 지침을 어긴 적은 없다. 이승우는 그런 선수가 아니다”라고 이승우 태도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승우가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한 뒤 계속 취재해 온 벨기에 ‘헷 빌랑 반 림부르흐’의 피터 반 롬멜 기자도 “이 매체 기사를 재생산해서 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부트발벨기에’는 신빙성이 없는 매체라고 언급했다.
반 롬멜 기자는 “이승우에 대해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은 옳지 못하다. 그는 신트트라위던 규정을 위반한 적이 없다”라며 이승우 태도에 문제가 없다고 첨언했다.
끝으로 그는 “복도에서 바르셀로나 시절을 자랑한다는 부분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이는 가짜 뉴스라고 확신 있게 대답했다.
사진=신트트라위던 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