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 19세 공격수 안데르 바레네체아가 아직 리오넬 메시(33, FC바르셀로나)의 시대를 저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메시는 지난해 여름 돌발 이적 선언으로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 여파로 시즌 초반 예전만큼 결과를 못 내며 ‘이제 내리막을 걷는 것 아닌가’는 우려를 자아냈다. 기우였다.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 팀 3연승을 주도하는 등, 총 11골로 어느새 득점 선두로 뛰어올랐다. 다시 제 모습을 찾았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바레네체아가 14일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모두가 메시 시대가 끝났다고 말하고 있는데, 무슨 소린가 했다. 농담인 줄 알았다. 그는 최고 선수다. 왜냐고? 언제나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다”며 당분간 메시 천하가 계속 이어질 거라고 강하게 말했다.
또, 바레네체아는 18세로 바르셀로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페드리를 향해 “스페인 연령 대표 시절부터 그를 봐서 잘 안다. 퍼스트팀에서 마음 놓고 활약 중이다. 메시 옆에서 뛰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치켜세웠다.
메시는 지난해 여름 돌발 이적 선언으로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 여파로 시즌 초반 예전만큼 결과를 못 내며 ‘이제 내리막을 걷는 것 아닌가’는 우려를 자아냈다. 기우였다.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 팀 3연승을 주도하는 등, 총 11골로 어느새 득점 선두로 뛰어올랐다. 다시 제 모습을 찾았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바레네체아가 14일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모두가 메시 시대가 끝났다고 말하고 있는데, 무슨 소린가 했다. 농담인 줄 알았다. 그는 최고 선수다. 왜냐고? 언제나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다”며 당분간 메시 천하가 계속 이어질 거라고 강하게 말했다.
또, 바레네체아는 18세로 바르셀로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페드리를 향해 “스페인 연령 대표 시절부터 그를 봐서 잘 안다. 퍼스트팀에서 마음 놓고 활약 중이다. 메시 옆에서 뛰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