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곧 첼시에서 경질될 전망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맷 로우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램파드 감독이 첼시에서 경질된다. 오늘 중으로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첼시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여름 이적시장에 2억 2200만 파운드(약 330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썼음에도 기대 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고 있다. 첼시는 현재 승점 29점으로 9위에 머물러 있다.
첼시는 이번 주에도 반등하지 못했다. 지난 20일 열린 레스터 시티와 19라운드에서도 0-2로 완패했다. 아무 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무너졌다.
결국 첼시 보드진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랐다. 첼시는 레스터전 패배 이후 램파드 감독 경질을 의논했고, 결국 고민 끝에 램파드 감독의 경질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텔레그래프'의 맷 로우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램파드 감독이 첼시에서 경질된다. 오늘 중으로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첼시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여름 이적시장에 2억 2200만 파운드(약 330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썼음에도 기대 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고 있다. 첼시는 현재 승점 29점으로 9위에 머물러 있다.
첼시는 이번 주에도 반등하지 못했다. 지난 20일 열린 레스터 시티와 19라운드에서도 0-2로 완패했다. 아무 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무너졌다.
결국 첼시 보드진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랐다. 첼시는 레스터전 패배 이후 램파드 감독 경질을 의논했고, 결국 고민 끝에 램파드 감독의 경질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