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팔이 너무 안으로 굽었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가 후배인 네이마르(28, 파리 생제르맹)를 세계 최고라 주장했다.
브라질 전 국가대표 카이오 리베이로는 29일 유튜브 채널 ‘Panico Jovem Pan’을 통해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보다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를 29일 ‘골닷컴’, ‘기브 미 스포츠’ 등이 전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8월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떠나며 축구 역사상 최고액인 2억 2,200만 유로(약 3,01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2015년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끈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올랐고,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삼바군단 브라질에서 주장이자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지만, 아직 발롱도르를 한 번도 품지 못했다. PSG로 이적한 후 더 멀어졌다. 메시와 호날두는 발롱도르는 각각 6회, 5회씩 수상하며 아직 축구계를 지배하고 있다.
그럼에도 리베이로는 “네이마르가 우리를 납득시킬 수 없는 행동을 하지만 에이스이며, 현재 세계 최고 선수다. 그는 메시와 호날두보다 공을 갖고 플레이를 잘한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어 과거와 현재 선수들을 비교,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했다. 그는 “우리 시대에는 감독이 말하면 선수들이 중요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했다. 각자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대화가 없다. 감독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선수들은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전 국가대표 카이오 리베이로는 29일 유튜브 채널 ‘Panico Jovem Pan’을 통해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보다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를 29일 ‘골닷컴’, ‘기브 미 스포츠’ 등이 전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8월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떠나며 축구 역사상 최고액인 2억 2,200만 유로(약 3,01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2015년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끈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올랐고,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삼바군단 브라질에서 주장이자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지만, 아직 발롱도르를 한 번도 품지 못했다. PSG로 이적한 후 더 멀어졌다. 메시와 호날두는 발롱도르는 각각 6회, 5회씩 수상하며 아직 축구계를 지배하고 있다.
그럼에도 리베이로는 “네이마르가 우리를 납득시킬 수 없는 행동을 하지만 에이스이며, 현재 세계 최고 선수다. 그는 메시와 호날두보다 공을 갖고 플레이를 잘한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어 과거와 현재 선수들을 비교,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했다. 그는 “우리 시대에는 감독이 말하면 선수들이 중요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했다. 각자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대화가 없다. 감독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선수들은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