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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리오넬 메시(34)가 과연 이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의 다음 시즌 서드 유니폼 모티브가 될 디자인이 유출됐다. 축구용품매체 '풋티헤드라인스'는 2020/2021시즌 바르셀로나의 세 번째 유니폼이 유력한 유니폼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서드 유니폼으로 분홍색상을 택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는 한결 차분해지는 파란색을 기본으로 삼았다. 유니폼 상의를 뒤덮은 디자인 포인트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짙은 파란색이라 다소 침침할 수 있는 단점을 넥라인과 소매, 허리라인에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줘 해소했다. 구단 엠블럼과 스폰서는 노란색으로 채워 오묘하지만 한눈에 들어오는 인상이다.
풋티헤드라인스는 "바르셀로나와 나이키는 아직 다음 시즌 서드 유니폼에 관한 정보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최종 디자인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이것과 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풋티헤드라인스
바르셀로나의 다음 시즌 서드 유니폼 모티브가 될 디자인이 유출됐다. 축구용품매체 '풋티헤드라인스'는 2020/2021시즌 바르셀로나의 세 번째 유니폼이 유력한 유니폼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서드 유니폼으로 분홍색상을 택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는 한결 차분해지는 파란색을 기본으로 삼았다. 유니폼 상의를 뒤덮은 디자인 포인트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짙은 파란색이라 다소 침침할 수 있는 단점을 넥라인과 소매, 허리라인에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줘 해소했다. 구단 엠블럼과 스폰서는 노란색으로 채워 오묘하지만 한눈에 들어오는 인상이다.
풋티헤드라인스는 "바르셀로나와 나이키는 아직 다음 시즌 서드 유니폼에 관한 정보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최종 디자인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이것과 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풋티헤드라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