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브라질이 월드컵 예선에서 귀화 선수를 제대로 활용 못해 죽을 쑤고 있는 중국에 날을 세웠다.
중국은 지난 8일 0시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일본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B조 2차전서 0-1로 졌다.
이날 중국은 브라질에서 귀화한 엘케손, 알로이시오 도스 산토스, 알란 브라질 3인방, 에이스인 우레이로 총 공세를 펼쳤으나 일본에 패했다. 2연패 늪에 빠지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미 자국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도 거들었다. 스포츠 매체 ESPN 브라질판은 “최종 예선 첫 경기에서 나란히 패했던 중국과 일본이 만났다. 명암이 분명했다. 회복한 일본이 중국을 꺾고 아시아 최종 예선 첫 승을 장식했다”면서, “전반 40분 터진 오사코 유야의 골이 이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오사코의 A매치 24번째 득점포 였다”고 조명했다.
이어 중국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진출을 위해 거금을 들여 브라질 선수를 귀화시켰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다.
ESPN은 “중국이 귀화 선수인 엘케손, 산토스, 알란 트리오를 가동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2경기 연속 0골로 끝났다. 조 최하위다. 경기 내용을 봤을 때 그들이 승리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한탄했다.
B조 최하위로 내려앉은 중국은 다음달 7일 복병인 베트남,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한다. 이 두 경기에서 승리를 못 챙기면 월드컵 진출이 힘들다.
중국은 지난 8일 0시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일본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B조 2차전서 0-1로 졌다.
이날 중국은 브라질에서 귀화한 엘케손, 알로이시오 도스 산토스, 알란 브라질 3인방, 에이스인 우레이로 총 공세를 펼쳤으나 일본에 패했다. 2연패 늪에 빠지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미 자국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도 거들었다. 스포츠 매체 ESPN 브라질판은 “최종 예선 첫 경기에서 나란히 패했던 중국과 일본이 만났다. 명암이 분명했다. 회복한 일본이 중국을 꺾고 아시아 최종 예선 첫 승을 장식했다”면서, “전반 40분 터진 오사코 유야의 골이 이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오사코의 A매치 24번째 득점포 였다”고 조명했다.
이어 중국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진출을 위해 거금을 들여 브라질 선수를 귀화시켰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다.
ESPN은 “중국이 귀화 선수인 엘케손, 산토스, 알란 트리오를 가동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2경기 연속 0골로 끝났다. 조 최하위다. 경기 내용을 봤을 때 그들이 승리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한탄했다.
B조 최하위로 내려앉은 중국은 다음달 7일 복병인 베트남,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한다. 이 두 경기에서 승리를 못 챙기면 월드컵 진출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