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초반 맹활약을 인정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까지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6,987포인트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EPL 17골을 넣어 커리어 하이를 작성한 손흥민은 올 시즌 초반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3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토트넘 에이스 면모를 뽐냈다.
2골 모두 순도 높은 득점이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 왓포드 FC와의 3라운드에서 골망을 갈랐는데, 모두 결승골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3승을 거뒀고,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토트넘 선수 중에는 수문장 위고 요리스가 8,208포인트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요리스는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토트넘의 무실점 행진을 이끌었다.
파워랭킹 1위는 미카일 안토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안토니오는 3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올리는 등 눈부신 성과를 냈다. 안토니오의 맹활약 덕에 웨스트햄은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손흥민 뒤로는 마르코스 알론소(첼시),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파블로 포르날스(웨스트햄), 에두아르 멘디(첼시), 코너 갤러거(크리스탈 팰리스), 사이드 벤라마(웨스트햄)가 TOP10에 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까지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6,987포인트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EPL 17골을 넣어 커리어 하이를 작성한 손흥민은 올 시즌 초반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3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토트넘 에이스 면모를 뽐냈다.
2골 모두 순도 높은 득점이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 왓포드 FC와의 3라운드에서 골망을 갈랐는데, 모두 결승골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3승을 거뒀고,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토트넘 선수 중에는 수문장 위고 요리스가 8,208포인트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요리스는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토트넘의 무실점 행진을 이끌었다.
파워랭킹 1위는 미카일 안토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안토니오는 3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올리는 등 눈부신 성과를 냈다. 안토니오의 맹활약 덕에 웨스트햄은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손흥민 뒤로는 마르코스 알론소(첼시),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파블로 포르날스(웨스트햄), 에두아르 멘디(첼시), 코너 갤러거(크리스탈 팰리스), 사이드 벤라마(웨스트햄)가 TOP10에 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