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비교했는데, 메시의 우승 기록을 빼먹어 논란이 일었다.
‘스카이스포츠’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는 14일(한국 시간) ‘메호대전’에 뛰어들었다.
네빌은 호날두를 역대 최고 선수로 치켜세우며 메시와 비교하는 그래픽을 꺼냈다. 골, 발롱도르, 각종 우승 수치가 담긴 자료였는데, 메시의 대표팀 우승은 쏙 빼먹었다. 대표팀 우승 부문에서 호날두는 2회, 메시는 ‘0’이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2019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포함한 것이다. 그러나 메시의 코파 아메리카 2021 기록이 빠졌다. 다소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잉글랜드 축구 전설이자 메시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게리 리네커는 ‘스카이스포츠’의 실수를 비꼬았다. 그는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끈 지 오래됐기 때문에 그들이 잊었을 수도 있다”고 적었다.
더불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기록도 빠졌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스카이스포츠’는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에서 UCL 제패를 3번밖에 못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메시는 2005/2006시즌 UCL 우승을 비롯해 총 4번이나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매체는 ‘스카이스포츠’가 메시의 첫 UCL 우승을 누락했다고 봤다.
사진=기브 미 스포츠
‘스카이스포츠’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는 14일(한국 시간) ‘메호대전’에 뛰어들었다.
네빌은 호날두를 역대 최고 선수로 치켜세우며 메시와 비교하는 그래픽을 꺼냈다. 골, 발롱도르, 각종 우승 수치가 담긴 자료였는데, 메시의 대표팀 우승은 쏙 빼먹었다. 대표팀 우승 부문에서 호날두는 2회, 메시는 ‘0’이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2019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포함한 것이다. 그러나 메시의 코파 아메리카 2021 기록이 빠졌다. 다소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잉글랜드 축구 전설이자 메시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게리 리네커는 ‘스카이스포츠’의 실수를 비꼬았다. 그는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끈 지 오래됐기 때문에 그들이 잊었을 수도 있다”고 적었다.
더불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기록도 빠졌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스카이스포츠’는 메시가 FC 바르셀로나에서 UCL 제패를 3번밖에 못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메시는 2005/2006시즌 UCL 우승을 비롯해 총 4번이나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매체는 ‘스카이스포츠’가 메시의 첫 UCL 우승을 누락했다고 봤다.
사진=기브 미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