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일본 언론이 미나미노 타쿠미가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 중인 리버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17일 일본 ‘도쿄스포츠’는 “미나미노가 부상에 시달리는 팀의 구세주로 낙점됐다”고 전했다. 미나미노는 8월 말 허벅지를 다친 뒤 부상 회복에 매진했고, 지난 15일 AC 밀란전에 교체 출전하며 복귀했다.
‘도쿄스포츠’는 영국 ‘리버풀 에코’를 인용하면서 “위르겐 클롭 감독이 미드필드진의 기폭제로 쓰기 위해 서프라이즈 후보로 간주하고 있다”며 미나미노가 리버풀 전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버풀은 18일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도쿄스포츠’는 “미나미노와 팰리스는 궁합이 맞다”면서 “지난해 12월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넣었다”고 미나미노가 팰리스전 득점을 한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7일 일본 ‘도쿄스포츠’는 “미나미노가 부상에 시달리는 팀의 구세주로 낙점됐다”고 전했다. 미나미노는 8월 말 허벅지를 다친 뒤 부상 회복에 매진했고, 지난 15일 AC 밀란전에 교체 출전하며 복귀했다.
‘도쿄스포츠’는 영국 ‘리버풀 에코’를 인용하면서 “위르겐 클롭 감독이 미드필드진의 기폭제로 쓰기 위해 서프라이즈 후보로 간주하고 있다”며 미나미노가 리버풀 전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버풀은 18일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도쿄스포츠’는 “미나미노와 팰리스는 궁합이 맞다”면서 “지난해 12월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넣었다”고 미나미노가 팰리스전 득점을 한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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