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일본 매체가 다가오는 북런던 더비에서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스널)의 맹활약을 기대했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24일 "'한일 대결'이 마침내 실현된다. 토미야스의 아스널이 손흥민의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이다. 양 팀 모두 승점 3점이 시급하다.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 3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2연패(크리스탈 팰리스, 첼시)를 당하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아스널은 3연패 이후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 한국과 일본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EPL을 대표하는 북런던 더비면서 한국과 일본이라는 아시아 최고의 숙명 라이벌전이다. '도쿄스포츠'는 이번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토미야스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매체는 "토미야스는 아스널의 EPL 2연승에 기여하는 등 존재감을 높이고 있으며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손흥민과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주목했다. 또한 "토미야스가 손흥민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인 해리 케인까지 봉쇄한다면 주가를 더욱 높일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토트넘과 아스널의 2021/22시즌 EPL 6라운드 경기는 오는 2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에 잉글랜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24일 "'한일 대결'이 마침내 실현된다. 토미야스의 아스널이 손흥민의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이다. 양 팀 모두 승점 3점이 시급하다.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 3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2연패(크리스탈 팰리스, 첼시)를 당하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아스널은 3연패 이후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 한국과 일본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EPL을 대표하는 북런던 더비면서 한국과 일본이라는 아시아 최고의 숙명 라이벌전이다. '도쿄스포츠'는 이번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토미야스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매체는 "토미야스는 아스널의 EPL 2연승에 기여하는 등 존재감을 높이고 있으며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손흥민과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주목했다. 또한 "토미야스가 손흥민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인 해리 케인까지 봉쇄한다면 주가를 더욱 높일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토트넘과 아스널의 2021/22시즌 EPL 6라운드 경기는 오는 2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에 잉글랜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