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캡틴’ 지소연이 미국과의 2차전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 필드에서 세계 최강 미국과의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22일 0-0 무승부로 마친 미국과의 첫 경기에 이어 이날도 지소연이 주장 완장을 차고 최전방을 맡았다. 조소현, 이금민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유럽파 선수들도 선발로 나섰다.
이밖에 벨 감독은 추효주, 홍혜지, 임선주, 김혜리, 최유리, 장슬기, 이영주가 선발로 기용했다. 골키퍼는 지난 경기에서 선방쇼를 펼친 윤영글 대신 베테랑 김정미를 선택했다.
미국은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는 레전드 칼리 로이드를 비롯해 린제이 호란, 애비 달켐퍼, 말로이 푸흐 등이 선발로 나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 필드에서 세계 최강 미국과의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22일 0-0 무승부로 마친 미국과의 첫 경기에 이어 이날도 지소연이 주장 완장을 차고 최전방을 맡았다. 조소현, 이금민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유럽파 선수들도 선발로 나섰다.
이밖에 벨 감독은 추효주, 홍혜지, 임선주, 김혜리, 최유리, 장슬기, 이영주가 선발로 기용했다. 골키퍼는 지난 경기에서 선방쇼를 펼친 윤영글 대신 베테랑 김정미를 선택했다.
미국은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는 레전드 칼리 로이드를 비롯해 린제이 호란, 애비 달켐퍼, 말로이 푸흐 등이 선발로 나섰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