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싱가포르 U-23 대표팀의 경기가 30분 미뤄졌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3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싱가포르 잘란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H조 3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30분 연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지 기상 상황(번개)으로 경기 시작이 30분 지연됐다”라며 기존보다 30분 늦게 시작할 것이라 알렸다.
현재 한국은 2전 2승으로 H조 1위에 올라 있다. 필리핀과의 1차전은 3-0으로 이겼고 이어 동티모르까지 6-0으로 꺾으며 무실점 2연승 중이다.
조 2위 싱가포르는 1승 1무 승점 4점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 동티모르와 비겼고 필리핀을 1-0으로 꺾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3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싱가포르 잘란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H조 3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30분 연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지 기상 상황(번개)으로 경기 시작이 30분 지연됐다”라며 기존보다 30분 늦게 시작할 것이라 알렸다.
조 2위 싱가포르는 1승 1무 승점 4점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 동티모르와 비겼고 필리핀을 1-0으로 꺾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