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역시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다.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단 전체 가치의 1/8을 차지했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9일(한국시간) 전 세계 클럽 선수단 가치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의 자본을 등에 업은 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무려 9억 9,200만 유로(약 1조 3,500억원)의 가치를 자랑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2선 자원으로 꼽히는 케빈 더 브라위너를 비롯해 베르나르두 실바, 리야드 마레즈 등을 보유했다.
2위는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 9억 1,600만 유로(약 1조 2,460억원)를 기록했다. 그 뒤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이 이었다.
토트넘은 6억 4,300만 유로(약 8,750억원)로 9위에 올랐다. EPL 클럽들 중엔 5위다. 놀라운 건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단 전체 가치의 약 1/8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현재 손흥민의 몸값은 8,000만 유로(약 1,090억원)에 달한다.
한편, 한때 최고의 선수단 가치를 자랑했던 바르셀로나는 6억 3,800만 유로(약 8,600억원)를 기록하며 10위에 그쳤다.
■ 선수단 가치 순위
1. 맨체스터 시티 (9억 9,200만 유로)
2. 파리 생제르맹 (9억 1,600만 유로)
3. 첼시 (8억 7,900만 유로)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억 6,500만 유로)
5. 리버풀 (8억 6천 100만 유로)
6. 바이에른 뮌헨 (8억 2,000만 유로)
7. 레알 마드리드 (7억 8,000만 유로)
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6억 4,900만 유로)
9. 토트넘 홋스퍼 (6억 4,300만 유로)
10. 바르셀로나 (6억 3,800만 유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9일(한국시간) 전 세계 클럽 선수단 가치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의 자본을 등에 업은 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무려 9억 9,200만 유로(약 1조 3,500억원)의 가치를 자랑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2선 자원으로 꼽히는 케빈 더 브라위너를 비롯해 베르나르두 실바, 리야드 마레즈 등을 보유했다.
2위는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 9억 1,600만 유로(약 1조 2,460억원)를 기록했다. 그 뒤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이 이었다.
토트넘은 6억 4,300만 유로(약 8,750억원)로 9위에 올랐다. EPL 클럽들 중엔 5위다. 놀라운 건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단 전체 가치의 약 1/8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현재 손흥민의 몸값은 8,000만 유로(약 1,090억원)에 달한다.
한편, 한때 최고의 선수단 가치를 자랑했던 바르셀로나는 6억 3,800만 유로(약 8,600억원)를 기록하며 10위에 그쳤다.
■ 선수단 가치 순위
1. 맨체스터 시티 (9억 9,200만 유로)
2. 파리 생제르맹 (9억 1,600만 유로)
3. 첼시 (8억 7,900만 유로)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억 6,500만 유로)
5. 리버풀 (8억 6천 100만 유로)
6. 바이에른 뮌헨 (8억 2,000만 유로)
7. 레알 마드리드 (7억 8,000만 유로)
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6억 4,900만 유로)
9. 토트넘 홋스퍼 (6억 4,300만 유로)
10. 바르셀로나 (6억 3,800만 유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