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그의 연인 'MJ' 젠 데이아 콜먼과 만남을 가진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선물을 전달했고 젠 데이아는 그 자리에서 토트넘 팬이 됐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과 홀랜드, 젠 데이아가 함께 인사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홀랜드는 함께 한 자리에서 손흥민에게 젠 데이아와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소개해줬다. 그리고 손흥민은 즉석에서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젠 데이아에게 전달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젠 데이아는 환하게 웃으며 고마워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홀랜드가 "넌 이제부터 토트넘 팬이야"라며 장난을 쳤고 손흥민도 "넌 토트넘 팬이 되어야 해"라고 맞장구를 쳤다. 한 명의 유명 헐리우드 배우가 토트넘 팬이 되는 순간이었다.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배우인 홀랜드는 손흥민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홀랜드는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본인이 토트넘과 손흥민의 팬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손흥민 역시 경기 중 '스파이더맨' 득점 세레머니로 홀랜드의 애정에 화답했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과 홀랜드, 젠 데이아가 함께 인사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홀랜드는 함께 한 자리에서 손흥민에게 젠 데이아와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소개해줬다. 그리고 손흥민은 즉석에서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젠 데이아에게 전달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젠 데이아는 환하게 웃으며 고마워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홀랜드가 "넌 이제부터 토트넘 팬이야"라며 장난을 쳤고 손흥민도 "넌 토트넘 팬이 되어야 해"라고 맞장구를 쳤다. 한 명의 유명 헐리우드 배우가 토트넘 팬이 되는 순간이었다.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배우인 홀랜드는 손흥민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홀랜드는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본인이 토트넘과 손흥민의 팬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손흥민 역시 경기 중 '스파이더맨' 득점 세레머니로 홀랜드의 애정에 화답했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