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터키에서 담금질에 나서는 벤투호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5,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 위치한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벤투호는 K리그, J리그 소속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렸고 터키 안탈리아로 전지 훈련을 떠났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대비해 호흡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도였다.
이와 함께 아이슬란드와 몰도바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전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를 앞두고 벤투호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수문장의 상징 1번은 김승규가 차지했다. 조현우 21, 송범근은 25번을 달았다.
에이스의 상징인 10번과 7번은 대표팀의 2선 자원인 이동경과 송민규의 차지였다. 공격수 김건희와 조규성은 각각 18, 9번을 달고 뛴다.
대표팀에 처음 승선한 김진규, 김대원, 엄지성, 고승범은 각각 16, 17, 24, 26번을 배정받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5,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 위치한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벤투호는 K리그, J리그 소속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렸고 터키 안탈리아로 전지 훈련을 떠났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대비해 호흡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도였다.
이와 함께 아이슬란드와 몰도바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전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를 앞두고 벤투호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수문장의 상징 1번은 김승규가 차지했다. 조현우 21, 송범근은 25번을 달았다.
에이스의 상징인 10번과 7번은 대표팀의 2선 자원인 이동경과 송민규의 차지였다. 공격수 김건희와 조규성은 각각 18, 9번을 달고 뛴다.
대표팀에 처음 승선한 김진규, 김대원, 엄지성, 고승범은 각각 16, 17, 24, 26번을 배정받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