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축구 게임으로 돌린 '손흥민' 21/22시즌 예상 스탯
축구 게임으로 돌린 '손흥민' 21/22시즌 예상 스탯
축구 게임으로 돌린 '손흥민' 21/22시즌 예상 스탯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현실은 물론 가상 현실에서도 최고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6일(한국시간) 축구 게임 FM(Football Manager)를 통해 토트넘의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 시 라인업 변화 여부를 조명했다. 이와 더불어 핵심 선수들의 예상 스탯도 공개했다.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손흥민-해리 케인-루카스 모우라 삼각체제는 여전히 베스트 라인업이었다.

더불어 손흥민의 예상 성적도 같이 공개됐다. FM으로 돌린 손흥민의 올 시즌 최종 결과는 61경기 21골 8도움이다. 경기당 평점은 7.32점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를 포함해 25경기 9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골 4도움으로 팀 내 최다골로 토트넘 에이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그는 근육 부상으로 잠시 멈춰있다. 현재로서 2월 복귀가 유력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재로 첼시와 2021/2022 카라바오컵 4강 2연전 모두 패하며 결승행에 실패했다.

게임대로라면 손흥민은 앞으로 12골 3도움을 더 기록하게 된다. 손흥민이 부상 복귀 이후 올 시즌도 최고의 시간으로 보낼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