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민국의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 확정을 높게 점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시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남은 경기 결과 상관없이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은 2010 남아공 이후 12년 만이다. 10회 연속은 아시아 최초이며 세계 6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영국 매체도 벤투호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봤다. ‘스포츠키다’는 “대한민국이 시리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손흥민 없이도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큰 무리 없이 승리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이 시리아를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시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남은 경기 결과 상관없이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은 2010 남아공 이후 12년 만이다. 10회 연속은 아시아 최초이며 세계 6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영국 매체도 벤투호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봤다. ‘스포츠키다’는 “대한민국이 시리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손흥민 없이도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큰 무리 없이 승리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이 시리아를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