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고액 주급으로 우스만 뎀벨레를 포기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도 뎀벨레와 최근까지 연결된 팀이다”고 전했다.
이어 “뎀벨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찾고 있는 선수이지만, 토트넘이 받아들이기에는 주급이 너무 비싸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주력했다. 하지만, 노렸던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향하면서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콘테 감독이 포지션 변경까지 구상하면서 활용 계획을 밝혔던 아다마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여기에 루이스 디아스는 리버풀로 향하면서 토트넘은 고개를 숙였다.
이대로 겨울 이적 시장을 끝낼 수 없다고 판단한 토트넘은 다른 자원을 물색했고, 바르셀로나 먹튀 공격수 뎀벨레에게 관심을 보였다.
뎀벨레는 잦은 부상, 슬럼프, 불성실한 태도로 질타를 받으면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그동안 훈련에 지각하는 등 팀 분위기를 흐린 바 있는데 이번에는 배탈을 이유로 들면서 아예 불참하면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반기를 들었고,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토트넘의 발목을 잡은 건 뎀벨레의 고액 주급이었다. 짠돌이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있는 한 추진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결국 영입전에서 철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도 뎀벨레와 최근까지 연결된 팀이다”고 전했다.
이어 “뎀벨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찾고 있는 선수이지만, 토트넘이 받아들이기에는 주급이 너무 비싸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주력했다. 하지만, 노렸던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향하면서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콘테 감독이 포지션 변경까지 구상하면서 활용 계획을 밝혔던 아다마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여기에 루이스 디아스는 리버풀로 향하면서 토트넘은 고개를 숙였다.
이대로 겨울 이적 시장을 끝낼 수 없다고 판단한 토트넘은 다른 자원을 물색했고, 바르셀로나 먹튀 공격수 뎀벨레에게 관심을 보였다.
뎀벨레는 잦은 부상, 슬럼프, 불성실한 태도로 질타를 받으면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그동안 훈련에 지각하는 등 팀 분위기를 흐린 바 있는데 이번에는 배탈을 이유로 들면서 아예 불참하면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반기를 들었고,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토트넘의 발목을 잡은 건 뎀벨레의 고액 주급이었다. 짠돌이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있는 한 추진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결국 영입전에서 철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