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수비 강화를 추진한다. 나폴리에서 검증된 중앙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30)를 노린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쿨리발리는 2023년까지 나폴리와 계약됐다. 이번여름 그를 둘러싸고 화제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FC바르셀로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곧 영입 제안을 할 것이다. 금액은 3,000만 유로(400억 원)”라고 보도했다.
쿨리발리는 2014년 벨기에 헹크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세리에A에서 세계 최고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에 안정된 수비, 발 기술까지 갖춘 그는 괴물 수비수로 불린다. 이적 시장 때마다 빅클럽과 연결됐다.
이런 쿨리발리의 나폴리 생활도 어느덧 8년째다. 한창 때 1,000억 원이 넘는 몸값을 자랑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서른에 접어들면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이번에 더 큰 팀으로 향할 마지막 기회다. 구단도 이적료를 챙기려면 보내야 한다.
쿨리발리는 프랑스 메츠, 헹크, 나폴리에 몸담으며 들어 올린 타이틀이 일부 컵 대회에 불과하다. 본인의 명성과 커리어를 쌓기 위해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고 언론과 전문가들이 계속 조언을 건네고 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쿨리발리는 2023년까지 나폴리와 계약됐다. 이번여름 그를 둘러싸고 화제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FC바르셀로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곧 영입 제안을 할 것이다. 금액은 3,000만 유로(400억 원)”라고 보도했다.
쿨리발리는 2014년 벨기에 헹크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세리에A에서 세계 최고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에 안정된 수비, 발 기술까지 갖춘 그는 괴물 수비수로 불린다. 이적 시장 때마다 빅클럽과 연결됐다.
이런 쿨리발리의 나폴리 생활도 어느덧 8년째다. 한창 때 1,000억 원이 넘는 몸값을 자랑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서른에 접어들면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이번에 더 큰 팀으로 향할 마지막 기회다. 구단도 이적료를 챙기려면 보내야 한다.
쿨리발리는 프랑스 메츠, 헹크, 나폴리에 몸담으며 들어 올린 타이틀이 일부 컵 대회에 불과하다. 본인의 명성과 커리어를 쌓기 위해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고 언론과 전문가들이 계속 조언을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