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테디 셰링엄이 손흥민이 빅 클럽으로의 이적 기회를 놓쳤다는 전망을 부인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은 적응에 애를 먹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기우였다.
부진을 딛고 손흥민은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매 시즌 놀라운 활약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이번 시즌에도 강렬하다. 리그에서 21골을 만들면서 득점왕 경쟁이 한창이다.
손흥민이 연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존재감을 선보였지만, 이적설은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 등이 관심이 있다는 보도는 있었지만, 뜬소문이었다.
이를 놓고 손흥민이 빅 클럽으로 이적할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도 나오는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축구 전문가 셰링엄의 생각을 달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통해 손흥민의 이적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셰링엄은 “손흥민이 빅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한다는 목소리를 낸다면 충분히 많은 팀의 영입 희망 리스트에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는데 많은 팀도 왜 그러고 싶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은 적응에 애를 먹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기우였다.
부진을 딛고 손흥민은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매 시즌 놀라운 활약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이번 시즌에도 강렬하다. 리그에서 21골을 만들면서 득점왕 경쟁이 한창이다.
손흥민이 연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존재감을 선보였지만, 이적설은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 등이 관심이 있다는 보도는 있었지만, 뜬소문이었다.
이를 놓고 손흥민이 빅 클럽으로 이적할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도 나오는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축구 전문가 셰링엄의 생각을 달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통해 손흥민의 이적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셰링엄은 “손흥민이 빅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한다는 목소리를 낸다면 충분히 많은 팀의 영입 희망 리스트에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는데 많은 팀도 왜 그러고 싶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