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뮌헨, 레반도프스키 대체자 낙점? 맨유 공격수 예의주시
뮌헨, 레반도프스키 대체자 낙점? 맨유 공격수 예의주시
뮌헨, 레반도프스키 대체자 낙점? 맨유 공격수 예의주시

바이에른 뮌헨이 결별이 유력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를 주목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텔레그래프’ 보도를 인용해 “뮌헨이 최근 영입 리스트에 래쉬포드를 포함 시켰다”라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종료와 함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이적을 앞두고 있다. 그의 이적 의지가 강해 이적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을 대비해 9번 자리를 새로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래쉬포드에게 눈길을 돌렸다.

래쉬포드는 기대와 달리 올 시즌 32경기에서 5골로 부진했다. 이전까지 맨유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낙점 받기에 손색이 없다.

그는 이적설과 달리 맨유 잔류 의사가 강하며, 오는 6월부터 훈련 시작과 함께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