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반 페리시치와 손을 잡을까?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페리시치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페리시치 영입전에서 첼시와 유벤투스를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페리시치를 향해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다.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했지만, 결국 손을 잡지 못했다.
페리시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인터 밀란과 계약이 만료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부분이 토트넘의 영입 의지를 다시 불태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페리시치와 인터 밀란에서 인연을 맺은 적이 있어 영입 의지는 탄력을 받는 중이다.
나이가 적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페리시치. 하지만, 이번 시즌 10골 8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페리시치에 대해서는 첼시와 유벤투스도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승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페리시치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페리시치 영입전에서 첼시와 유벤투스를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페리시치를 향해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다.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했지만, 결국 손을 잡지 못했다.
페리시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인터 밀란과 계약이 만료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부분이 토트넘의 영입 의지를 다시 불태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페리시치와 인터 밀란에서 인연을 맺은 적이 있어 영입 의지는 탄력을 받는 중이다.
나이가 적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페리시치. 하지만, 이번 시즌 10골 8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페리시치에 대해서는 첼시와 유벤투스도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승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