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5일(현지시간) "데 리트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간주된다. 첼시는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해 현금에 티모 베르너를 줄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한 데 리흐트는 지난 2019년 여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에 발을 내딛었다. 이적 초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주전 자리를 꿰차며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데 리흐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첼시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이탈로 생긴 수비 공백을 메워야 하는데 데 리흐트를 대체자로 낙점했다. 앞서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데 리흐트와 유벤투스는 계약 연장을 논의 중인데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첼시는 최대 4,500만 유로(약 614억원)에 베르너까지 포함시켜 데 리흐트와 바꾸는 스왑딜을 원한다. 하지만 유벤투스를 만족시키엔 무리가 있다. 유벤투스는 바이아웃 금액 1억 2,000만 유로(약 1,640억원)에서 조금도 물러설 생각이 없다.
한편, 첼시는 데 리흐트 외에도 쥘 쿤데(세비야),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 등을 후보로 올려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5일(현지시간) "데 리트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간주된다. 첼시는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해 현금에 티모 베르너를 줄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한 데 리흐트는 지난 2019년 여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에 발을 내딛었다. 이적 초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주전 자리를 꿰차며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데 리흐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첼시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이탈로 생긴 수비 공백을 메워야 하는데 데 리흐트를 대체자로 낙점했다. 앞서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데 리흐트와 유벤투스는 계약 연장을 논의 중인데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첼시는 최대 4,500만 유로(약 614억원)에 베르너까지 포함시켜 데 리흐트와 바꾸는 스왑딜을 원한다. 하지만 유벤투스를 만족시키엔 무리가 있다. 유벤투스는 바이아웃 금액 1억 2,000만 유로(약 1,640억원)에서 조금도 물러설 생각이 없다.
한편, 첼시는 데 리흐트 외에도 쥘 쿤데(세비야),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 등을 후보로 올려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