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히샬리송(에버턴)이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히샬리송은 토트넘으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그의 지인들에게 전달했다. 히샬리송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뛰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오랫동안 에버턴의 전방을 책임진 주전 공격수다. 하지만 이제 에버턴과 결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21/2022시즌 에버턴이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하면서 히샬리송은 에버턴에서 떠나기로 결정했고 좀 더 큰 팀에서 뛰는 걸 원한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첼시, 아스널 등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
여러 팀을 놓고 저울질을 하던 히샬리송은 고민 끝에 토트넘행을 결정했다. 로멜루 루카쿠가 떠난 첼시가 더 좋은 선택지일 수 있지만 히샬리송의 마음속엔 토트넘이 있었다. ‘팀토크’는 “히샬리송은 자신이 토트넘으로 가겠다는 뜻을 지인들에게 이미 전했다. 이제 히샬리송은 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와 경쟁해야 한다. 무조건적인 선발은 보장되지 않는다. 그렇다고해서 토트넘행에 대한 마음을 접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아스널도 고려하긴 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갈 수 없다는 이유로 제외했다. 다른 매체 ‘풋볼 인사이더’도 “히샬리송은 에버턴과도 대화를 나눴는데 토트넘에 합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과 에버턴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다. 예상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800억원) 수준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히샬리송은 토트넘으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그의 지인들에게 전달했다. 히샬리송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뛰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오랫동안 에버턴의 전방을 책임진 주전 공격수다. 하지만 이제 에버턴과 결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21/2022시즌 에버턴이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하면서 히샬리송은 에버턴에서 떠나기로 결정했고 좀 더 큰 팀에서 뛰는 걸 원한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첼시, 아스널 등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
여러 팀을 놓고 저울질을 하던 히샬리송은 고민 끝에 토트넘행을 결정했다. 로멜루 루카쿠가 떠난 첼시가 더 좋은 선택지일 수 있지만 히샬리송의 마음속엔 토트넘이 있었다. ‘팀토크’는 “히샬리송은 자신이 토트넘으로 가겠다는 뜻을 지인들에게 이미 전했다. 이제 히샬리송은 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와 경쟁해야 한다. 무조건적인 선발은 보장되지 않는다. 그렇다고해서 토트넘행에 대한 마음을 접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아스널도 고려하긴 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갈 수 없다는 이유로 제외했다. 다른 매체 ‘풋볼 인사이더’도 “히샬리송은 에버턴과도 대화를 나눴는데 토트넘에 합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과 에버턴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다. 예상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800억원) 수준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