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는다.
스페인 스포츠 매체 ‘아스’는 1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 협상을 거부했고 관심을 가졌던 구단들은 강력한 제안도 하지 않았다. 막판에 깜짝 놀랄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호날두는 맨유에서 계속 뛴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기 위해 노력했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나가자 챔피언스리그 기록 연장을 위해 새로운 팀을 찾았다. 바이에른 뮌헨,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구단들이 언급됐지만 결국 이적은 없었다.
호날두가 맨유에 이적 의사를 밝혔지만 현실은 달랐다. 맨유 역시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호날두의 잔류를 원하고 있어 이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호날두를 향한 관심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호날두는 맨유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주 동안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높았지만 아틀레티코 팬들이 강하게 반대하며 이적을 포기하게 됐다. 다섯 번이나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밑에서 일하는 걸 기대했지만 가능성이 사라졌다.
결국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맨유를 떠나지 못하고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겨울 이적시장이 열릴 때까지는 맨유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일단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대신 카타르 월드컵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스포츠 매체 ‘아스’는 1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 협상을 거부했고 관심을 가졌던 구단들은 강력한 제안도 하지 않았다. 막판에 깜짝 놀랄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호날두는 맨유에서 계속 뛴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기 위해 노력했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나가자 챔피언스리그 기록 연장을 위해 새로운 팀을 찾았다. 바이에른 뮌헨,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구단들이 언급됐지만 결국 이적은 없었다.
호날두가 맨유에 이적 의사를 밝혔지만 현실은 달랐다. 맨유 역시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호날두의 잔류를 원하고 있어 이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호날두를 향한 관심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호날두는 맨유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주 동안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높았지만 아틀레티코 팬들이 강하게 반대하며 이적을 포기하게 됐다. 다섯 번이나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밑에서 일하는 걸 기대했지만 가능성이 사라졌다.
결국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맨유를 떠나지 못하고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겨울 이적시장이 열릴 때까지는 맨유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일단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대신 카타르 월드컵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