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의 1994 미국 월드컵 주역이자 레전드 호마리우가 21세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로 주목 받았지만, 오래 가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마리우가 브라질 인플루언서인 마르셀레 세오린과 7개월 간 연애 생활을 정리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지 않고, 함께 한 사진도 일부 지웠다”라고 전했다.
호마리우와 마르셀레는 지난 2월 한 축제에서 만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56세인 호마리우가 25세 어린 31세 미모의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마르셀레가 호마리우와 불화설을 암시한 글을 올렸고,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호마리우의 병 악화설까지 부채질 한 바 있다.
호마리우는 베베투와 함께 지난 1994 미국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우승에 기여했고, 브라질 축구 역사상 훌륭한 스타로 남아 있다.
사진=더 선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마리우가 브라질 인플루언서인 마르셀레 세오린과 7개월 간 연애 생활을 정리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지 않고, 함께 한 사진도 일부 지웠다”라고 전했다.
호마리우와 마르셀레는 지난 2월 한 축제에서 만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56세인 호마리우가 25세 어린 31세 미모의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마르셀레가 호마리우와 불화설을 암시한 글을 올렸고,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호마리우의 병 악화설까지 부채질 한 바 있다.
호마리우는 베베투와 함께 지난 1994 미국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우승에 기여했고, 브라질 축구 역사상 훌륭한 스타로 남아 있다.
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