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공신력 끝판왕 모하메드 부합시 기자가 카세미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저명한 저널리스트 모하메드 부합시 기자는 19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카세미루의 맨유 이적설 링크를 올린 후 “계약은 끝났다”라는 글을 올렸다.
카세미루는 맨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5,000만 원)에 4년 장기 계약을 제시하며 카세미루를 유혹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이를 흥미롭게 생각하며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카세미루의 이적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레알은 카세미루가 이적을 원한다면 기꺼이 보내주겠다는 입장이다. 카세미루는 맨유 이적을 원하며 양 구단의 협상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카세미루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구단은 그걸 이해하고 그의 바람을 존중해야 한다. 지금은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협상이 되는 한 그는 레알 선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그의 뜻은 떠나는 것이다. 물론 그가 떠나도 자원은 있다. 카세미루는 우리를 많이 도왔고 그의 바람을 들었다. 이젠 되돌릴 수 없다. 그의 이적이 합의된다면 우리는 그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의 저명한 저널리스트 모하메드 부합시 기자는 19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카세미루의 맨유 이적설 링크를 올린 후 “계약은 끝났다”라는 글을 올렸다.
카세미루는 맨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5,000만 원)에 4년 장기 계약을 제시하며 카세미루를 유혹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이를 흥미롭게 생각하며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카세미루의 이적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레알은 카세미루가 이적을 원한다면 기꺼이 보내주겠다는 입장이다. 카세미루는 맨유 이적을 원하며 양 구단의 협상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카세미루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구단은 그걸 이해하고 그의 바람을 존중해야 한다. 지금은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협상이 되는 한 그는 레알 선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그의 뜻은 떠나는 것이다. 물론 그가 떠나도 자원은 있다. 카세미루는 우리를 많이 도왔고 그의 바람을 들었다. 이젠 되돌릴 수 없다. 그의 이적이 합의된다면 우리는 그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