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의조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 계속 연결되어 있다. 그 중 노팅엄 포레스트도 포함되어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노팅엄의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근 이적설 중심에 선 황의조는 이름에 올리지 못했다. 대신 노팅엄이 영입했던 타이워 아워니이, 엠마누엘 데니스가 투톱을 이뤘다.
황의조는 재정난에 2부리그로 강등된 지롱댕 보르도의 상황을 감안해 이적이 유력하다. 그러나 새로운 팀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책정한 이적료 600만 유로(약 80억 원)를 맞출 팀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노팅엄 외에도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연결되어 있다. 황의조가 두 팀 중 한 팀을 가더라도 주전 경쟁은 쉽지 않다. 울버햄튼은 황의조를 세 번째 옵션으로 보고 있으며, 노팅엄이 영입한 공격수 2명도 전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라 당장 주전 전망은 밝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노팅엄의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근 이적설 중심에 선 황의조는 이름에 올리지 못했다. 대신 노팅엄이 영입했던 타이워 아워니이, 엠마누엘 데니스가 투톱을 이뤘다.
황의조는 재정난에 2부리그로 강등된 지롱댕 보르도의 상황을 감안해 이적이 유력하다. 그러나 새로운 팀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책정한 이적료 600만 유로(약 80억 원)를 맞출 팀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노팅엄 외에도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연결되어 있다. 황의조가 두 팀 중 한 팀을 가더라도 주전 경쟁은 쉽지 않다. 울버햄튼은 황의조를 세 번째 옵션으로 보고 있으며, 노팅엄이 영입한 공격수 2명도 전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라 당장 주전 전망은 밝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