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뉴캐슬전 평점 5점을 받았다. 팀 내 최하 평점인 필 존스(4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이다.
맨유는 4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가진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2001년 이후 뉴캐슬을 상대로 기록한 첫 패배다.
선발로 출전한 박지성은 맨유의 왼쪽 윙어로 활약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박지성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며 "경기에 아무런 영향(no impact)를 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시종일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후반 21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맨유는 선수 대부분이 4~6점의 평점을 받았다. 최하 평점 4점을 받은 필 존스에 대해서는 "자책골로 인해 악몽의 밤을 보냈다"는 설명이 덧붙었다. 그나마 좋은 활약으로 평점 6점을 받은 라이언 긱스는 "맨유 최고의 선수다"라는 함축적 설명이 붙었다. 맨유는 오는 8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FA컵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맨유는 4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가진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2001년 이후 뉴캐슬을 상대로 기록한 첫 패배다.
선발로 출전한 박지성은 맨유의 왼쪽 윙어로 활약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박지성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며 "경기에 아무런 영향(no impact)를 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시종일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후반 21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맨유는 선수 대부분이 4~6점의 평점을 받았다. 최하 평점 4점을 받은 필 존스에 대해서는 "자책골로 인해 악몽의 밤을 보냈다"는 설명이 덧붙었다. 그나마 좋은 활약으로 평점 6점을 받은 라이언 긱스는 "맨유 최고의 선수다"라는 함축적 설명이 붙었다. 맨유는 오는 8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FA컵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