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서 일본 대표팀을 이끈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한국의 손대호가 활약하는 항저우 그린타운 사령탑을 잡았다.
항저우는 2일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출신의 트루시에 감독이 새 사령탑에 올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클럽은 “이사회는 협상을 통해 축구 이념의 공통점을 찾았고, 최종적으로 트루시에 감독에 항저우 사령탑을 맡겼다. 트루시에 감독은 항저우를 이끌고 2015년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미 트루시에 감독은 11월 초 항저우를 방문해 중국 슈퍼리그를 참관했으며, 항저우의 2군 팀 경기와 클럽하우스를 둘러보는 등 적극적으로 사전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일본 대표팀 대표팀 감독과 이미 인연이 있는 항저우다. 일본의 오카다 다케시 전 감독이 항저우를 2012년부터 2년간 맡은 바 있다.
사진= 항저우 그린타운 홈페이지
항저우는 2일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출신의 트루시에 감독이 새 사령탑에 올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클럽은 “이사회는 협상을 통해 축구 이념의 공통점을 찾았고, 최종적으로 트루시에 감독에 항저우 사령탑을 맡겼다. 트루시에 감독은 항저우를 이끌고 2015년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미 트루시에 감독은 11월 초 항저우를 방문해 중국 슈퍼리그를 참관했으며, 항저우의 2군 팀 경기와 클럽하우스를 둘러보는 등 적극적으로 사전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일본 대표팀 대표팀 감독과 이미 인연이 있는 항저우다. 일본의 오카다 다케시 전 감독이 항저우를 2012년부터 2년간 맡은 바 있다.
사진= 항저우 그린타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