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가십걸] 파브레가스, 37세 이혼녀와 '절정의 순간' 포착
입력 : 2012.07.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느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띠동갑 섹시녀와 절정의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지난 7년 동안 교제한 소꿉친구 카를로스 도나와 지난 해 이별했다. 이후 자신과 띠동갑인 37세의 레바논 국적 여인 다니엘라 세만과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25세의파브레가스가 띠동갑과 사귄다는 것도 화제였지만, 그녀에게 10살 아들과 12살 딸이 있다는 사실은 더욱 큰 충격을 몰고왔다.

다니엘라 세만은 앞서 한 백만장자와 결혼해 22년간 부부의 연을 맺어왔지만 몇해 전 이혼했고 파브레가스와 연을 맺었다. 둘은 처음에는 관계를 숨겼지만 아스널에서 바르샤로 이적한 후 파브레가스는 공식 석상에 그녀와 동행하며 관계를 숨기지 않았다.



유럽의 주요 가십 사이트들은 올 여름 유로 2012를 마친 후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둘을 포착했다. 유럽 모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둘은 푸른 잔디 위에서 뜨거운 포옹과 키스를 나눈 후 햇살 아래에 누웠다. 둘은 사랑의 밀담을 속삭였고, 다니엘라 세만은 파브레가스를 향해 달렸다. 답은 사진 속에 있다. 파브레가스의 표정은 고통과 쾌감 사이의 어딘가를 향하고 있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 다니엘라 트위터/ 텀블러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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