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계 천사, 해변에서 남다른 포스
입력 : 2014.02.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32)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끈한 비키니 스타일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식과 함께 수영복 화보 촬영을 가졌다. 유명 사진 작가 제롬 듀란과 함께 촬영한 암브로시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올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암브로시오는 자신의 사업 파트너이기도 한 자미에 마주르와 다섯 살 된 안야와 두 살된 노아를 두고 있다. 암브로시오는 첫 아이인 안야를 가졌을 당시 인생에서 첫 다이어트를 했었다며 출산에 이은 몸매관리가 쉬운 일이 아니라고 고백했다.

12세때 모델로 데뷔한 암브로시오는 엘르 브라질판을 통해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34B-25-34의 환상적인 몸매와 177의 키를 가진 암브로시오는 2007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물 100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사진=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 인스타그램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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