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 이미주 ''난 결혼만 하면 돼''..야무진 요리 솜씨 자랑[별별TV][놀면 뭐하니]
입력 : 2024.04.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완벽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놀뭐 복원소' 촬영 당시 할머니 손 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강원도 정선의 나연옥 여사님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손 만두의 핵심 재료인 절임 갓을 제공해 준 나연옥 여사님의 집에 방문했다. 나연옥 여사님은 절임 갓을 활용해 메밀전병과 곤드레 밥 그리고 수육을 식사로 대접했다.

멤버들이 식사하는 동안 여사님은 메밀전병을 마저 구워주고자 했다. 이에 미주는 직접 자원해 메밀 전병을 굽기에 나섰다. 미주는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히 메밀 전병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나 소질을 찾은 것 같다"라며 카메라 감독에게 시식을 권하기도 했다.

멤버들 역시 미주의 야무진 솜씨에 감탄했고 미주는 "나 이제 시집만 가면 된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미주는 지난 18일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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