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손박 대전’에 이어 ‘손케 대전’이 시작되는 것일까.
‘HITC’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출신의 대런 벤트는 해리 케인이 손흥민보다 더 완벽한 선수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을 이야기하면서 케인과 손흥민의 이름은 빼놓을 수 없다. 케인은 리그 17골 13도움을 비롯해 공식전 40경기 27골 16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도 만만치 않다. 리그 13골 9도움을 비롯해 41경기 18골 16도움을 올리며 최강의 원투 펀치로 맹활약 중이다.
매체는 “최근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팬이라 밝힌 한 지지자는 ‘토크 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합류를 더 선호했다. 그는 손흥민이 케인보다 더욱 다재다능하다고 말했다”라며 ‘손케 대전’에 불을 붙였다.
벤트는 손흥민의 기량을 인정하면서도 케인이 앞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 역시 손흥민의 열렬한 팬이다. 하지만 그가 맨시티에 간다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반면 케인은 가능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케인은 토트넘 최고의 선수다. 나는 그가 손흥민보다 더 다재다능하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의 기량도 훌륭하지만, 케인은 모든 게 가능하다. 올 시즌에는 도움 능력까지 갖췄다”라며 골과 도움 모두 해낼 수 있는 모습을 말했다.
‘HITC’ 역시 “손흥민은 세계적인 선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케인은 수년간 토트넘의 부적이었다”라며 오랜 시간 꾸준히 활약해온 가치를 인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ITC’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출신의 대런 벤트는 해리 케인이 손흥민보다 더 완벽한 선수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을 이야기하면서 케인과 손흥민의 이름은 빼놓을 수 없다. 케인은 리그 17골 13도움을 비롯해 공식전 40경기 27골 16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도 만만치 않다. 리그 13골 9도움을 비롯해 41경기 18골 16도움을 올리며 최강의 원투 펀치로 맹활약 중이다.
매체는 “최근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팬이라 밝힌 한 지지자는 ‘토크 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합류를 더 선호했다. 그는 손흥민이 케인보다 더욱 다재다능하다고 말했다”라며 ‘손케 대전’에 불을 붙였다.
벤트는 손흥민의 기량을 인정하면서도 케인이 앞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 역시 손흥민의 열렬한 팬이다. 하지만 그가 맨시티에 간다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반면 케인은 가능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케인은 토트넘 최고의 선수다. 나는 그가 손흥민보다 더 다재다능하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의 기량도 훌륭하지만, 케인은 모든 게 가능하다. 올 시즌에는 도움 능력까지 갖췄다”라며 골과 도움 모두 해낼 수 있는 모습을 말했다.
‘HITC’ 역시 “손흥민은 세계적인 선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케인은 수년간 토트넘의 부적이었다”라며 오랜 시간 꾸준히 활약해온 가치를 인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