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AC밀란이 1년 더 함께 한다.
밀란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밀란은 즐라탄과 계약은 연장했다. 즐라탄은 다음 시즌에도 밀란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다"라고 전했다.
즐라탄은 지난 2019년 12월 부진에 빠진 밀란을 구하기 위해 세리에A 무대로 복귀했다. 노쇠화로 인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즐라탄은 복귀하자마자 득점포를 가동하며 밀란을 세리에A 우승 경쟁팀으로 변모시켰다.
지난 시즌 세리에A 18경기 10골을 터뜨렸고 올 시즌에도 17경기 15골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베테랑 선수답게 위기에 강한 즐라탄은 어린 선수들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했고 이에 만족한 밀란은 재계약을 결정했다.
밀란은 "우리 구단은 즐라탄이 세리에A에서 가장 많은 시간 활약한 곳이다. 우리와 함께 130경기에 출전해 총 84골을 터뜨렸다"라고 언급했다.
사진=밀란 홈페이지
밀란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밀란은 즐라탄과 계약은 연장했다. 즐라탄은 다음 시즌에도 밀란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다"라고 전했다.
즐라탄은 지난 2019년 12월 부진에 빠진 밀란을 구하기 위해 세리에A 무대로 복귀했다. 노쇠화로 인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즐라탄은 복귀하자마자 득점포를 가동하며 밀란을 세리에A 우승 경쟁팀으로 변모시켰다.
지난 시즌 세리에A 18경기 10골을 터뜨렸고 올 시즌에도 17경기 15골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베테랑 선수답게 위기에 강한 즐라탄은 어린 선수들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했고 이에 만족한 밀란은 재계약을 결정했다.
밀란은 "우리 구단은 즐라탄이 세리에A에서 가장 많은 시간 활약한 곳이다. 우리와 함께 130경기에 출전해 총 84골을 터뜨렸다"라고 언급했다.
사진=밀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