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 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30위에 올랐다.
FIFA는 18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세계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한국은 지난 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했다. 총점은 752점으로 변화가 없었지만 알제리(32위)와 이집트(36위)의 순위가 전월 대비 하락한 탓에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일본(19위)과 호주(21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랭크됐다. 다음달 29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행을 놓고 한국과 맞붙는 쿠웨이트는 95위로 지난 달보다 4계단 올라섰다.
스페인은 5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네덜란드, 독일, 우루과이, 잉글랜드가 지난 달에 이어 순위 변동 없이 스페인의 뒤를 이었다.
사진=이연수 기자
FIFA는 18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세계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한국은 지난 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했다. 총점은 752점으로 변화가 없었지만 알제리(32위)와 이집트(36위)의 순위가 전월 대비 하락한 탓에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일본(19위)과 호주(21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랭크됐다. 다음달 29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행을 놓고 한국과 맞붙는 쿠웨이트는 95위로 지난 달보다 4계단 올라섰다.
스페인은 5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네덜란드, 독일, 우루과이, 잉글랜드가 지난 달에 이어 순위 변동 없이 스페인의 뒤를 이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