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대전시티즌이 스플릿 시스템이 본격 시작하는 후반기 일정에 대비해 하반기 K리그 선수 추가등록기간에 총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미 대전은 브라질 공격수 테하와 해외파 미드필더 김병석을 영입해 실전에 투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이적과 동시에 빠르게 팀에 적응한 둘은 유상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팬들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고 있다.
대전은 수비 보강 작업도 완료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표 선수로 선발됐던 FC 서울 수비수 이정열이 후반기부터는 등번호 34번을 달고 대전 유니폼을 입는다. 2004년 K리그에 데뷔한 이후 9년간 84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로 대전 수비 강화의 기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대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다 올초 강원FC로 이적했던 노용훈은 재영입됐다. 등번호 35번을 달게 된 노용훈은 중원에서 패스 플레이가 강점이다. 바바에게 집중된 중원 창조자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 이미 대전 선수단에 합류한 노용훈은 연습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밖에 일본 V 파렌 나가사티로 임대됐던 미드필더 정연웅도 눈길을 끈다. 대전 시티즌 유소년 출신 1호 프로 선수인 정연웅은 등번호 32번이 확정됐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K리그 파격 데뷔를 고대하고 있다.
한편 측면 공격수로 활약해온 레오는 브라질로 돌아갔고, 드래프트로 입단한 신인 미드필더 김슬기는 내셔널리그 인천코레일로 임대되었다.
이미 대전은 브라질 공격수 테하와 해외파 미드필더 김병석을 영입해 실전에 투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이적과 동시에 빠르게 팀에 적응한 둘은 유상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팬들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고 있다.
대전은 수비 보강 작업도 완료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표 선수로 선발됐던 FC 서울 수비수 이정열이 후반기부터는 등번호 34번을 달고 대전 유니폼을 입는다. 2004년 K리그에 데뷔한 이후 9년간 84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로 대전 수비 강화의 기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대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다 올초 강원FC로 이적했던 노용훈은 재영입됐다. 등번호 35번을 달게 된 노용훈은 중원에서 패스 플레이가 강점이다. 바바에게 집중된 중원 창조자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 이미 대전 선수단에 합류한 노용훈은 연습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밖에 일본 V 파렌 나가사티로 임대됐던 미드필더 정연웅도 눈길을 끈다. 대전 시티즌 유소년 출신 1호 프로 선수인 정연웅은 등번호 32번이 확정됐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K리그 파격 데뷔를 고대하고 있다.
한편 측면 공격수로 활약해온 레오는 브라질로 돌아갔고, 드래프트로 입단한 신인 미드필더 김슬기는 내셔널리그 인천코레일로 임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