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시아를 고통 속으로 빠트린 일본의 전범기를 쓴 유럽의 무지함이 논란을 만들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바르사가 일본에서 얻은 점”을 주제로 기사를 보냈다.
이 기사에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사진을 쓴 배경이다. ‘마르카’는 프랭키 더 용과 우스망 뎀벨레 등 선수단 사진 배경에 전범기를 부착했다.
전범기는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상징하는 표시다. 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과 아시아 국가를 고통속으로 내 몰았기에 더욱 써서는 안 된다.
이는 독일 침략의 상징 나치기인 ‘하켄크로이츠’를 유럽에서 상징하는 것과 같다. 바르사는 일본 투어를 진행하면서 현지에 친숙함을 보이려 했고, ‘마르카’도 이에 물타기를 시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럽에서 ‘하켄크로이츠’ 금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범기를 사용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팬들에게 상처를 남겼다.
사진=마르카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바르사가 일본에서 얻은 점”을 주제로 기사를 보냈다.
이 기사에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사진을 쓴 배경이다. ‘마르카’는 프랭키 더 용과 우스망 뎀벨레 등 선수단 사진 배경에 전범기를 부착했다.
전범기는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상징하는 표시다. 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과 아시아 국가를 고통속으로 내 몰았기에 더욱 써서는 안 된다.
이는 독일 침략의 상징 나치기인 ‘하켄크로이츠’를 유럽에서 상징하는 것과 같다. 바르사는 일본 투어를 진행하면서 현지에 친숙함을 보이려 했고, ‘마르카’도 이에 물타기를 시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럽에서 ‘하켄크로이츠’ 금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범기를 사용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팬들에게 상처를 남겼다.
사진=마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