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등교 첫날 본격 추리 시작...역대급 전개+긴장감 잡았다
입력 : 2024.05.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여고추리반3>가 범상치 않은 스타트를 끊었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연출 임수정, 김아림)가 지난 4월 26일(금) 1화를 공개했다. 특히 1화부터 본격적인 추리가 시작되며 추리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1화 공개 당일과 토요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오른 동시에, 시즌1, 2도 티빙 TOP20에 나란히 차트인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번 시즌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송화여고로 전학 간 가운데 전학 첫날 벌어진 양궁부 테러 사건을 파헤치는 빠른 전개로 역대급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에 온라인에는 “바로 추리 달려버리기 너무 좋다”, “밀도 있는 추리 시작 너무 좋았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또한 <여고추리반3>의 남다른 스케일과 디테일이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시즌1, 2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송화여고 등굣길, 생동감 넘치는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교실 풍경, 반장이 안내하는 학교 탐방, 양궁부 기숙사 등 모든 것이 리얼하게 구현돼 몰입을 높인 것.

1화를 시청한 이들은 “이번에는 디테일이 장난 아니다. 등교하는 것도 그렇고 폐건물 쇠사슬 녹슨 것도 그렇고 학생증도”, “스케일 점점 더 좋아져서 보는 내내 감탄했다”, “진짜 여고 같았다”, “재밌어서 미치겠다. 이번에 학교 고증 대박이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더불어 “시즌4도 기다리겠다. <여고추리반> 케미스트리 절대 지켜”, “나중에 다른 계절 배경으로도 보고 싶다”는 등 믿고 보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활약과 케미스트리는 물론 벌써 다음 시즌을 소망하는 이들이 속출하며 핫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1화부터 2년간 기다려온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2화는 내일(3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2화에는 등교 첫날 으스스한 밤에 벌어지는 일들이 담길 예정으로 추리반 멤버들에게 어떤 상황이 닥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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