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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대한당구연맹이 스누커 테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당구연맹은 지난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국제당구박람회(GBE 2024)에서, 테이블 제조사인 라슨(RASSON)과 조인식을 갖고 추후 대한당구연맹 대회에 사용되는 스누커 테이블을 지원받기로 약속하였다.
1990년 설립된 라슨(RASSON)은 포켓볼과 스누커 테이블을 주로 제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2017년과 2021년 월드 게임 공식 테이블로 채택되는 등 세계 최고의 테이블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당구연맹은 추후 진행하는 대회에 라슨(RASSON) 브랜드 광고를 LED보드에 노출하고 각종 광고물에 삽입할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대한민국 당구 발전을 위해 흔쾌히 업무 협약을 진행해 준 라슨(RASSON)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한당구연맹, 큐스포츠뉴스 제공
대한당구연맹은 지난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국제당구박람회(GBE 2024)에서, 테이블 제조사인 라슨(RASSON)과 조인식을 갖고 추후 대한당구연맹 대회에 사용되는 스누커 테이블을 지원받기로 약속하였다.
1990년 설립된 라슨(RASSON)은 포켓볼과 스누커 테이블을 주로 제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2017년과 2021년 월드 게임 공식 테이블로 채택되는 등 세계 최고의 테이블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당구연맹은 추후 진행하는 대회에 라슨(RASSON) 브랜드 광고를 LED보드에 노출하고 각종 광고물에 삽입할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대한민국 당구 발전을 위해 흔쾌히 업무 협약을 진행해 준 라슨(RASSON)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한당구연맹, 큐스포츠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