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가 맨체스터에 자택을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다.

무리뉴의 차기 행선지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력한 상황이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무리뉴와 맨유가 구두로 차기 감독직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연봉 1600만 파운드(약 282억원)라는 구체적인 금액도 밝혀져 신빙성을 더했다.

이어 맨체스터에 자택까지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일간지 ‘코레이오 다 마냐’는 “무리뉴가 이미 맨체스터에 개인 자택을 마련했다. 세부적인 계약 조건도 완료해 곧 입주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무리뉴의 자택 마련으로 ‘맨유행’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최근 무리뉴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 밀란 모라티 명예 회장은 “맨유 감독직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며 차기 행선지를 예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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