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중 가장 뜨거운 이승우(18,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앞길은 거침 없다.
이승우는 지난 1월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에서 풀린 후 본격적으로 실전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16일 코르네야 후베닐A전에서 풀타임으로 데뷔한 그는 13일 예이다 후베닐A전에서 데뷔골을 성공까지 성공시켰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지난 23일 미트윌란과의 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는 바르사에서 중점적으로 관리되는 유망주다. 최근 바르셀로나 B팀과 같이 훈련하면서 성인 무대 데뷔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빠른 발과 기술, 득점력을 갖추며 제 2의 메시로 손꼽힐 정도다.
무엇보다 이승우는 3년여 동안 징계로 인해 실전 감각이 전혀 없었다. 소속팀 바르사가 유소년영입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사를 받았고, 이로 인해 이승우의 출전에 악영향이 미쳤다. 결국 2013년 1월 13일 카데테B 소속으로 코르네야를 상대한 이후 1098일 동안 발이 묶였던 것이다.
이승우는 3년 동안 바르셀로나는 물론 국내에서 꾸준히 몸을 만들며 기다려왔다.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실전 감각이 무뎌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았지만, 최근 행보를 볼 때 오래 쉰 선수가 맞을 정도다. 이승우의 노력과 천재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징계가 풀리고 1, 2군 선수들과의 훈련 참가가 늘었던 만큼 남은 관심은 2군 무대를 넘어 1군 무대에 언제 데뷔하느냐다.
거침없는 이승우의 상승세를 봤을 때 결코 꿈은 아니다. 그의 앞길이 거침 없이 나아가는 한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캄프 누에 데뷔하는 이승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진=바르셀로나
이승우는 지난 1월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에서 풀린 후 본격적으로 실전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16일 코르네야 후베닐A전에서 풀타임으로 데뷔한 그는 13일 예이다 후베닐A전에서 데뷔골을 성공까지 성공시켰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지난 23일 미트윌란과의 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는 바르사에서 중점적으로 관리되는 유망주다. 최근 바르셀로나 B팀과 같이 훈련하면서 성인 무대 데뷔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빠른 발과 기술, 득점력을 갖추며 제 2의 메시로 손꼽힐 정도다.
무엇보다 이승우는 3년여 동안 징계로 인해 실전 감각이 전혀 없었다. 소속팀 바르사가 유소년영입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사를 받았고, 이로 인해 이승우의 출전에 악영향이 미쳤다. 결국 2013년 1월 13일 카데테B 소속으로 코르네야를 상대한 이후 1098일 동안 발이 묶였던 것이다.
이승우는 3년 동안 바르셀로나는 물론 국내에서 꾸준히 몸을 만들며 기다려왔다.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실전 감각이 무뎌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았지만, 최근 행보를 볼 때 오래 쉰 선수가 맞을 정도다. 이승우의 노력과 천재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징계가 풀리고 1, 2군 선수들과의 훈련 참가가 늘었던 만큼 남은 관심은 2군 무대를 넘어 1군 무대에 언제 데뷔하느냐다.
거침없는 이승우의 상승세를 봤을 때 결코 꿈은 아니다. 그의 앞길이 거침 없이 나아가는 한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캄프 누에 데뷔하는 이승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진=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