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세계에서 가장 차지 있는 클럽으로 선정됐다.
10일(한국시간) 중국 공영 언론 ‘신화통신’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세계 최고 가치의 클럽으로 등극했다”라고 관련 사실을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를 제외하면 가장 가치 있는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광저우는 3억 5,000만 달러(약 4조 427억 원)의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선정됐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광저우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서 가장 ‘핫’ 한 클럽이었다. 알렉스 테세이라, 하미레스, 잭슨 마르티네스등 유럽 출신 선수들이 광저우로 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보도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중국축구 전문가인 크리스 앳킨스는 해당 발표에 “터무니 없는 소리다. 중국의 평가는 근거가 전혀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0일(한국시간) 중국 공영 언론 ‘신화통신’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세계 최고 가치의 클럽으로 등극했다”라고 관련 사실을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를 제외하면 가장 가치 있는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광저우는 3억 5,000만 달러(약 4조 427억 원)의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선정됐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광저우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서 가장 ‘핫’ 한 클럽이었다. 알렉스 테세이라, 하미레스, 잭슨 마르티네스등 유럽 출신 선수들이 광저우로 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보도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중국축구 전문가인 크리스 앳킨스는 해당 발표에 “터무니 없는 소리다. 중국의 평가는 근거가 전혀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